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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황장애 초기증상 핵심정리

    공황장애 초기증상 확실하게 살펴보기 !!


공황장애 많이 들어보셨죠? 예전에 연예인 김구라, 이경규등 공황장애때문에 크게 고생했는데요. 아무래도 공황장애 초기증상 있었지만 모르다보니 더 악화되었던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공황장애 초기증상 핵심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 공황장애란 무엇인가...?


공황(Panic)의 사전적 의미는 공포, 당황, 겁먹음 입니다. 즉 공황이란 질병을 의미하거나 질병의 증상을 말 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극도의 공포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공황은 누구나 있을수 있는 감정상태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 처하면 공포를 느끼고 당황하게 되는데 이런 상대를 공황이라고 합니다. 

# 공황장애 원인은..?



◎ 신체적/심리적 취약성.


예를들어 부모나 형제중 고혈압, 당뇨병이 많은 가족은 이러한 질병에 취약함을 가지고있다보니 서구식 식생활을 계속할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비만에 취약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도 마찬가지로 불안이나 공황에 대해 선천적이든 후천적인 환경에 의한 영향이든 취약함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 


공황환자들의 대부분은 예상치 못하게 공황이 발생하긴 하지만 그 이전에 공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신체적 또는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은 상태에서 갑자기 공황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며칠동안 과로나 고민으로 잠을 못자거나, 또는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세상을 떠나서 신경쓰는 일이 많이있는경우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가 갑자기 생겨 항진증상을 경험하면서 공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대처방법. 


공황장애의 취약성은 불가항력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피하기보단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부모님을 선택할 수 없고 성장환경 또한 선택할 수 없듯이 공황에 대한 취약성도 동일하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공황장애를 치료할 때는 공황의 발생보단 대처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 공황장애 초기증상 !!


공황장애는 단순하게 신체적인 병도 아니고 심리적인 병도 아니고 심리적, 신체적인면이 함께있는 있다보니 다소 복잡하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진단하기위해서는 아래의 기준중에 4가지 이상 체크되면 공황장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 심장박동이 증가한 경우


◎ 땀흘림을 느끼는경우. 


◎ 떨림 또는 전율 드는 경우. 


◎ 숨가쁜 느낌 드는 경우. 


◎ 질식감이 드는 경우. 


◎ 비현실감, 이인증 드는 경우.


◎ 흉부 통증 및 불쾌감 드는 경우.


◎ 오한, 화끈거림이 드는 경우. 


◎ 현기증, 머리띵함, 불안정감이 드는 경우.


◎ 감각이상 ( 마비감, 짜릿짜릿한 감각 ) 드는 경우. 


◎ 자제력 상실 또는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드는 경우. 


◎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드는 경우.


이 진단기준을 읽고 자기 나름대로 자신의 증상을 공황장애 맞추는 사람들이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체크되는 항목의 수에만 초점을 두지말아야 합니다. 그럴경우에는 공황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나타났는지를 더 중요한 기준으로 판한해야하기때문에 꼭 참고 해주셔야합니다.  또한 공황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 불안해하지도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도 받지 않는다면 예상치 못한 공황을 경험했다하더라도 공황장애라고 할 수 없다고 합니다. 


※ 만일 공황장애가 의심될경우에는 피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하게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해야 더 악화되지않기때문에 이점 참고해주세요. 

오늘 공황장애 초기증상 핵심 정리 해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