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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완전정복

IT 뽀 2016. 11. 24. 04:29

    췌장암 초기증상 완전정복하기!!


췌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다 보니 조기에 발견하기 매우 어려운 병이고 또한 암중에서 고치기 어려운 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더욱더 췌장암 초기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아야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췌장암 초기증상에대해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 완전정복을 해볼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췌장암의 정의



췌장은 명치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췌장은 일종의 소화기관인데요.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해서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조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췌장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크게 인슐린등 호르몬 분비하는 내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과, 소화효소 분비와 관련된 외분비 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으로 나눌수 있는데요. 내분비 종양은 극히 드물고 일반적으로는 외분비에 나오는 종양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종양을 우리는 췌장암이라고 말합니다. 


    췌장암의 원인



췌장암의 위험인자로는 흡연, 만성 췌장염, 고열량/고지질 식사, 오래된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 전체 췌장암 발생 중에서 흡연이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비율은 약 30%이고, 고열량, 고지질 식이가 20%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갑자기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원래 당뇨병이 있거나 만성 췌장염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친료를 받아야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율이 10% 이하로 매우 낮다고 합니다. 통증이나 증상이 미세하다보니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병원에 꼭 가보는게 좋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복부에 통증이 오기도 하지만 등쪽에 가깝게 있어서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단순한 소화불량 증세를 보이기도 하지만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유없이 요통이 오래 지속되고 체중감소나 설사를 계속 할경우 췌장암 초기증상일수 있으니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췌장암으로 인해 소화액의 분비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지방이 소화되지 않아 설사를 하고 변기에 기름이 떠있기도 합니다. 또한 식욕부진 , 통증, 구토 등으로 음식을 먹는게 저하되다보니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되는데요. 3개월 내 체중의 10%이상이 감소 되었다면 췌장암이 아니라 다른 암도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그리고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황달이 있습니다. 췌장 머리쪽에 종양이 생기게 되면 담즙이 나오는 길을 막아서 황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황달은 눈 흰자가 노란색이 되고 소변색은 진하게 됩니다. 그 밖에 증상으로 오심, 쇠약감, 당뇨병, 알코올이 약해지거나 기름진 음식이 불편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췌장암 초기증상이 의심될경우 꼭 병원에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합니다. 

췌장암 발병을 예빵하기 위해선 술과 흡연은 하지 않는게 좋으며, 음식또한 자극적이지 않게 먹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게 중요하기도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완전정복 해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