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방치하면 큰일!!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을 치료없이 방치할 경우에는 아주 큰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마 대부분 모르실텐데요.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을 보일시에는 관찰도 중요하지만 바로 치료를 하거나 더 악화되지않도록 노력해야 합병증이나 더 큰 병으로 발전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완벽정리 해볼까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우리 몸에서 필요한 필요로 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즉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이 감소되어 나타나거나, 뇌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갑상선자극호르몬(TSH)의 생산이 감소하여 갑상선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지 못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나게 되는거라고 합니다.
또한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후 나타나거나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불리는 자가면역질환, 선천적 감상선 결함, 갑상선의 염증 질환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유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뇌의 문제로 인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에 종양, 감염, 유육종증 또는 암의 전이 등이 생겨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완벽정리!!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으로는 먼저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다보니 온몸의 대사기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그리고 추위를 잘 타게 되며 땀이 잘 나지 않고 피부는 건조하면서 창백하고 누렇게 변한다고 합니다. 또한, 쉽게 피로하며 의욕이 없고 정신집중이 잘 안 되며 기어력이 감퇴된다고 합니다. 얼굴과 손발이 붓고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며, 목소리가 쉬며 말이 느려지고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어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심하면 변비가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팔다리가 저리고 쑤시며 근육이 단단하여지고 근육통이 나타납니다. 여성분들에게는 흔히 월경량이늘어난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중에 부종은 특징적으로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는 자리가 생기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고 다른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많고 대부분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오랜 시간에 걸쳐 매우 서서히 진행하기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응이 되다보니 스스로 자각증상을 뚜렷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주의해야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자가진단법.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위에 말씀드렸다 싶히 매우 서서히 진행하다보니 무심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많이 악화되어야 치료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스스로 자가진단을 해보고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자가진단법 살펴보겠습니다.
◎ 주요증상 ( 각 5점 )
- 금방 피로해지고, 무기력해지는 경우.
- 비정상적으로 추위를 아주 많이 타는 경우.
- 식욕이 없는데 체중은 계속 늘어나는 경우. (최근 5kg 이상 늘었을때)
- 목에 멍울이 생긴 경우.
◎ 보조증상 ( 각 1점 )
-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진 경우.
- 호흡하는것이 힘들 경우.
- 맥박이 60회 이하일 경우.
- 변비가 생기거나, 심해졌을 경우.
- 손이나 팔, 다리가 자주 붓는 경우.
- 평소보다 말과 행동이 느려진 경우.
- 허스키한 쉰 목소리가 나는 경우.
※ 위의 자가진단 중 15점 이상이라면 전문기관을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6~14점이라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보아야 하고, 5점이하인 경우에는 갑상선기능저하증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
1. 해조류.
미역과 다시마등의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풍부하여 갑상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너무 좋다고 해서 과하게 드시는 경우에는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때문에 적당히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달걀.
달걀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몸 안에 있는 단백질을 활성화 시켜주어 갑상선호르몬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합니다.
3. 굴.
굴은 맺혀있는피(어혈)을 풀어주고, 해독작용을 해주는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염증치료에도 효과적이고, 뭉친 부위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호르몬을 방해하는 물질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4. 버섯.
버섯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있다 보니 몸안에 세포가 갑상선호르몬과 잘 반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버섯을 꾸준히 드시면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고 개선된다고 합니다.
오늘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완벽정리 해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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