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사라진 박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

    그것이 알고싶다 11월19일 ' 박대통형의 사라진 7시간 ' 방송.

솔직하고 정의로운 프로그램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프로는 어떤걸까요? 아마 몇개 없을텐데요. 저 같은경우에는 바로 생각나는 프로그램은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몇년동안 국민들이 가장 궁금에 하던것을 제보받는다고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SBS ' 그것이 알고싶다 '

# 그것이 알고싶다 세타의 경고 그 이 이후...

2014년 4월 15일 인천 연안 여객터미널을 출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청해진해운 소속)가 4월 16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 침몰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 대형 참사로 탑승객 476명 가운데 172명만 생존하였고 300여 명이 넘는 사망.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희생이 많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사고를 접하고 수많은 의혹이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찝찝한채로 정리가 되어가고있었죠.  

출처: SBS ' 그것이 알고싶다'

그후로 세월호 대형 참사 2년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되었습니다. 2년전의 의문을 파헤칠까라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어느정도 신비성이 있는 내용들을 많이 다루었습니다. 2016년 4월 16일 방송된 내용에는 세월호에 국정원이 개입했단 내용이 있습니다. 이 단서는 세월호 사무장 노트북에서 발견된건데요. 국정원이 개입한게 아니라 국정원 출신 모임의 선박 제테크가 세월호였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사고시 재난 메뉴얼에 따라 행동해야하는데 세월호 선장이 배를 살리라는 보고를 받고 배가 손상안가게 하다가 더 큰 상황이 악화된거라는 이야기 또는 세월호 선장이 바껴서 심문받는다는 둥 여러가지 소문이 파다했습니다만 다시 잠잠해지기 시작했죠.

출처: 중알일보 페이스북

그이후 전부터 관심이 잘 없어던게 진행되어 최순실 게이트까지 오게 된것 입니다. 하지만 최순실 게이트는 전 국민이 전부 튀통수 맞는 느낌이었을겁니다. 또한 해외에서 까지도 대한민국을 눈여겨 보고있죠. 한 나라의 대통령이 샤머니즘으로 나라를 바친것으로 비춰지다보니 올바른 시선으로 보지않을 뿐만 아니라 정말 지우고싶은 역사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세월호 공양설까지 등장하니 세월호에 다시 초점이 맞춰지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그때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동안 무엇을했는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정말 떳떳하다면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답을줘야합니다. 하지만 박근혜는 저 7시간을 왜 지금까지도 침묵으로 일관하고있습니다. 정부는 이미 서로의 손발을 맞추어 일을 빠르게 진행하고있습니다. 빠르게 처리하면 언론도 잠잠해지고 또한 침묵으로 일관하면 언젠가는 국민들에게 관심받지 않을거다라는 생각을 하고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다르다는것을 보여줘야합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때입니다. 언제부턴가 국민을 조롱하며 자기이익만 챙기는 정부에게 이번에 국민이일어서면 무섭다라는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합니다. 

출처: SBS ' 그것이 알고싶다 '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2016년 11월 19일 ' 박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 '에 대해서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제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일일이 사실인지부터 확인해야하다보니 지금으로선 대답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오는 방송을 보며 속이 시원하게 파헤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사라진 박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