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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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5가지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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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알고 계신가요?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겨울철만되면 난방비 줄이는 법을 몰라 매달 얼마 나오나 걱정을 달고 살더라고요. 그래서 유용한 정보를 찾아보고 직접 해보니 2만원이상 절감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에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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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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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뽁뽁이 활용. 

뽁뽁이라고하면 다들 아시죠? 뽁뽁이의 정식 명칭은 에어캡입니다. 이 에어캡의 용도는 보통 깨지기 쉬운 물건을 택배나 어디 멀리갈때 깨지지 말라고 감싸는 용도등으로 이용했는데요. 몇년전부터 방풍효과에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보여 이제는 너도나도 많이 이용하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이렇게 온 국민이 에어캡을 난방비 절약하는데 이용할 수 있었던건 어느 한 주부님의 아이디어였는데요.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던 이유가 실내에 계속 바람이 들어와서 계속 춥고 신경쓰였는데 어느날 에어캡을 보시고 한 번 막아봤더니 효과가 좋아 한 커뮤니티에 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점차점차 이 방법이 널리 퍼지게 되었죠. 그리고 가장 놀라운건 이렇게 에어캡을 이용하면 난방비 절감이 무려14%가 절감된다고 하니 아직 모르시거나 이용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이용해보세요. 

2. 내복 입기.

어렸을 때 입었던 내복 점차점차 나이가 들수록 꺼려하는데요. 이 내복이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데 아주 큰 효과를 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일단 내복을 입으면 몸의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주고, 피부속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또한 내복을 입고 난방온도를 3도내리면 난방비를 거의 20%가까이 줄일 수 있기때문에 이번겨울철에는 내복을 입어보시는건 어떨까요?

※ 집에서만 내복입고 외출 시 에는 입지 않았을때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3. 보일러 끄지 않기. 

저도 그랬지만 보통 날이 따듯하거나 별로 안춥다고 했을때 보일러를 끄고 추울때만 틀어놓고 했었는데요. 오히려 저처럼하면 난방비가 많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겨울에 보일러 이용할 때에는 난방 전원을 끄지 않고 시간 예약으로 돌려 반복설정을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제 춥지 않을때 8시간마다 반복으로 설정하고요. 추울경우에는 4시간마다 반복으로 나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외출을 하시더라도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 겨울 실내 적정온도는 18 ~ 20도 입니다. 만약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내복 또는 긴 옷을 입고 생활하시면 난방비 절약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4. 수도꼭지는 냉수쪽으로. 

겨울철 난방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바로 (따듯한 물)온수 인데요. 보통은 춥다보니 따듯한 물을 이용하고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수도 꼭지가 온수쪽으로 되어있으면 사용하지 않아도 보일러가 조금씩 돌아가 안나와도될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온수를 이용 후 수도꼭지를 냉수쪽으로 돌려주시는 습관을 들여야하고 온수 설정 시 40~45도 낮추어 사용하면 연료 사용을 30~40% 절감할 수 있습니다. 

5. 암막커튼, 러그, 카펫트.

유리로 된 창은 열 전도율이 높다보니 실외가 추워지면 실내의 열을 유리창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럴때 암막거튼을 달아주면 실내의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러그 또는 카펫트를 깔고 사용하면 오랫동안 열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만 바꿔줘도 열손실을 35%나 절감할 수 있고 실내 체감온도까지 2~3도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꿀겸 겸사겸사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5가지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