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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전기장판 사용주의점 필독


    전기장판 사용주의점, 이중인격 전기장판.




전기장판 사용주의점 알고 계신가요? 모든 가정에 전기장판은 하나씩 가지고 있을텐데요. 전기장판 사용으로 화재발생한 사건사고를 보신적 있을 겁니다. 우리를 추위로부터 보호해줘서 고맙지만 잘못사용하면 화를 입히는 이중인격의 전기장판 이제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전기장판 사용주의점 4가지.




1. 보관은 돌돌말아서.

전기장판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아도 될 때 장롱속이나 창고에 보관하는데요. 이 때 구기거나 접어서 보관하게 되면 전기장판속에 전선들이 꺾여서 폭발을 일으키거나 고장의 주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전기장판을 접어서 넣지 말고 돌돌 예쁘게 말아서 창고나 구석진 곳에 세워두시면 됩니다. 



2. 적당한 두께의 이불.

전기장판은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렇다보니 사용할 때마다 전자파가 나오는데요. 아무리 좋은 정기장판이라도 전자파가 적게나마 방출되어 우리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하지만 전자파를 방지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전기장판 위에 적당한 두께의 이불 하나를 깔아주면 되는데요. 별것 아닌것처럼 보여도 전자파를 막아주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하니 아직 이불을 안깔아 주셨다면 오늘부터라도 해보세요. 



3. 5-1법칙 지키기.

전기장판 하면 화재도 있지만 저온화상으로 피해를 보신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저온화상은 말 그대로 낮은 온도의 열이 피부에 장기간 걸쳐 자신도 모르게 화상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특히, 전기장판을 40~70도로  장시간 피부에 맞닿아 생기는 경우에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5-1법칙을 하게 되면 저온화상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데요. 5-1법칙은 전기장판을 5시간 사용하고 1시간은 꺼두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방법이 번거롭다면 위에 2번처럼 적당한 두께의 이불을 올려두는 방법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4. 전기장판 마크 확인하기. 

한 철만 쓰는 전기장판 비싼돈 주고 사기 너무 아까워서 저렴한 것을 찾아 구매하게 되는데요. 이때 마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잘 해주셔야합니다. 마크는 "KC", "EMF" 두가지를 확인해주셔야하는데요. "KC"는 전자기기에 발생하는 전자파가 제품 용도에 따라 안전하게 제 기능의 역할을 잘 하는 제품이라는 것을 인정해주는 마크입니다. 그리고 두번째인 "EMF"는 제품에 발생하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적절하게 나타나고 있을 때 붙여지는 마크인데요. 이렇게 두 마크가 없다면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믿음직스러운 제품으로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오늘 전기장판 사용주의점 필독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