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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눈과 비에 젖은 신발 관리법 5가지


   눈과 비에 젖은 신발 관리법 5가지 완벽정리!!




눈과 비에 젖은 신발 관리법은 신발 종류별로 알아두면 좋은데요. 눈이나 비에 신발이 젖어서 다음날 신기 괜히 찝찝하고 냄새날것같다는 생각때문에 꺼려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신발이 망가지기까지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눈과 비에 젖은 신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눈과 비에 젖은 신발 종류별 관리법.




1. 운동화.

보통은 운동화가 젖거나 빨래 하고나서 땡볕에 말려야 한다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에는 잘 못된 사실입니다. 운동화를 햇볕에 말리게 되면 자칫 운동화가 쪼그라들거나 모양이 뒤틀리기 쉽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화가 면 제품이라면 솔을 이용해 깨끗이 세탁하고, 깔창은 따로 빼서 세탁하고 겉은 미지근한 물로 비누나, 슈즈전용샴푸로 가볍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 운동화 말릴 때 신문지를 넣어 말리게되면 운동화의 변형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2. 가족 구두.

물에 취약한 가죽 구두의 경우에는 눈과 비가 오늘 날에는 평소보다 신경을 더 쓰셔야 합니다. 우선 가죽 구두가 젖으면 마른 수건으로 구두 안팎의 물기와 오염물을 닦아낸 뒤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나두셔야합니다. 이때 구두 속에 신문지를 구겨 구두에 넣어두면 빠르게 재습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 구두를 빨리 말려야해서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면 형태가 뒤틀려 망가지기 쉽습니다. 



3. 코르크 신발. 

코르크 신발이라고 하면 버캔스탁이라는 신발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여름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이렇게 코르크로 된 신발을 많이 신습니다. 그런데 이런 코르크 신발에 눈이나 비에 젖으면 곰팡이가 발생 하거나 부식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물이나 눈이 묻은 후에는 즉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주어야 하고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추후에 곰팡이 발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등산화. 

기능 좋은 등산화들이 많은데요. 아무리 기능 좋은 등산화라도 장시간 눈과 비에 노출 시 신발이 금방 망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등산화가 흠뻑 젖었다면 일단 깔창을 분리해서 세탁하고 젖은 수건으로 그늘에 말려주어야 등산화 표면에 묻은 오염물이 쉽게 제거됩니다. 그리고 모두 제거한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2~3일 정도 말려주시면 됩니다



5. 신발장 관리. 

신발 종류에 따라 관리도 중요하지만 이런 신발을 보관하는 신발장 관리도 잘 해줘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신발장 안에서 나는 냄새가 신발에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말린 녹차잎이나 방부제, 실리카켈 등을 넣어 냄새나 습기를 제거해 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빠질 수 없는 신문지를 신발안에 넣어주면 습기와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운과 비에 젖은 신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