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보관법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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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보관법 이것만 알면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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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보관법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달걀 보관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좀더 신선하게 달걀을 드실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달걀 보관법에 대해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달걀 보관법 완벽정리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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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달걀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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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걀 흔들어보기.

먼저 신선한 달걀 구별하는 방법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할 달걀 구별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달걀을 들고 살살 흔들어 보시면 됩니다. 이때 신선한 달걀의 경우에는 출렁임이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신선하지 않은 달걀은 가벼운 느낌이 들면서 출렁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이렇게 출렁거리는 소리가 나는건 달걀 보관기간이 오래되어 그 속에 공기가 많아졌기때문이라고 합니다. 

※ 달걀을 흔들때 너무 세게 흔들게 되면 달걀 속의 알 끈이 끊어지면서 멀쩡했던 달걀도 쉽게 상할 수 있다고 하니 흔드실때 살살 흔들어 주는게 좋습니다.

2. 물속에 담그기.

신선한 달걀 구별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물 속에 담그는 방법입니다. 달걀을 물 속에 담그었을때 달걀 표면에 공기 발을이 맺히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달걀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래된 달걀의 경우 달걀 표면이 얇아지고 구멍이 넓어지다보니 물속에서 공기 방울이 맺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금물에 담가 볼수 있는데요. 소금물에 담그었을때 뜨게 되면 역시 신선하지 않은 달걀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에 공기가 많아지면서 밀도가 낮아져 뜨게 되는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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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보관법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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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씻지 말아라. 

간혹, 달걀 보관하실때 달걀이 더럽다고 생각해서 씻으신 후 보관하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이렇게 씻고 보관하게 되면 오히려 달걀이 쉽게 상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달걀에는 얇은 막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이 막은 달걀에 미세한 구멍으로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달걀을 씻게 될경우 이 막이 손상입어 세균이 들어가기 때문에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달걀 껍질은 까칠까칠한 난각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여기에 난 작은 구멍으로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하시면 씻게 될경우 껍질이 얇아져 세균이 침투하거나 주변 냄새도 배이기 때문에 씻지 않고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정 찝찝하시다면 조리 할때 씻어서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2. 꺼꾸로 세우기.

달걀을 보실깨 뾰족한곳이 있고 좀 넓은 부분이 있는데요. 달걀은 넓은 부분으로 숨을 쉬기때문에 보관할때 달걀의 숨구멍인 넓은 부분이 위로 가게끔 해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달걀은 딱딱한 외피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숨구멍 생각을 안하게 되는데요. 둥근 부분으로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호흡하는곳을 압박하여 보관하게 되면 호흡하는게 많이 어려워져 달걀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걀 구매 후 보관하실때에는 달걀의 숨구멍인 둥굴고 넓은 부분이 하늘을 볼 수 있도록 하신 후 보관해야 합니다. 

3.  살살. 조심조심.

달걀을 보관하실때 껍질이 좀 두터워 보이다보니 무의식중으로 툭툭 내려놓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때 살살 내려놓는다고 우리들은 생각하는데요. 그러다 팍 깨지는 경우가 몇번 있었을 겁니다. 그만큼 달걀 껍질은 보기보다 아주 약한데요. 조그만한 충격에도 달걀 껍질에 금이 발생하면 달걀 속의 지방 성분이 산화돼 품질 변화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관시에는 냉장고 문쪽보다는 안쪽에 보관하는곳이 좋다고 합니다. 

▶ TIP!!

달걀의 껍질에는 약 일만개정도의 기공이 열려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냄새가 강한 식품과 함께두면 달걀에 냄새가 날수 있으니 냄새가 강한 식품과는 가까이 놓지 않는게 좋습니다. 

오늘 달걀 보관법 완벽정리 해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