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센토사를 꿈꿨던 그곳… 지금은?경기도 시흥시의 ‘거북섬’은 한때 지역 경제를 살릴 꿈의 프로젝트였습니다."한국의 센토사", "동북아 해양레저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인공섬을 조성하고, 서핑장과 마리나, 호텔, 아쿠아리움까지모두가 기대했던 대규모 해양관광단지였죠.하지만 2025년 현재, 그 거창했던 꿈은 대부분 공허한 외침으로 남아 있습니다.상가의 90%는 공실, 관광객은 뜸하고, 주요 시설은 착공조차 미뤄진 상태.▶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실패의 원인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지금부터 2017년부터 2025년 5월 현재까지,거북섬 개발의 모든 것을 제대로 정리해드립니다. 거북섬 개발 연대기와 현실 점검1. 사업 개요 한눈에 보기구분내용위치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MTV 내규모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