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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라이브포토 끄는 법|자동촬영 방지 완벽 가이드

사랑스러운 뽀 2025. 6. 6. 17:19

“사진 찍을 때 소리도 나고 움찔해서 놀라셨나요?”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이 움짤처럼 움직이나요?”

아이폰 라이브포토 끄는 법

아이폰에서 사진 촬영 시 자동으로 움직이는 사진(Live Photo)이 저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꼭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용량 낭비이자 혼란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오늘은 아이폰의 라이브포토 기능을 완전히 끄는 방법부터 기존 사진에서 라이브 제거하는 법까지 완전 정리해드립니다.

 
 

라이브포토란?

라이브포토란

Live Photo = 짧은 1.5초 전후 영상을 함께 저장하는 기능

  •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셔터 전후 1.5초를 영상처럼 저장
  • 움직임+소리가 함께 담겨 있음
  • 사진 앱에서 꾹 누르면 움짤처럼 재생됨
  • 용량이 일반 사진보다 2~3배 큼

아이폰에서 라이브포토 끄는 2단계 방법

아이폰에서 라이브포토 끄는 2단계 방법

① 카메라 앱에서 즉시 끄기

  1. 카메라 앱 실행
  2. 상단의 ● 아이콘(라이브포토 버튼) 확인
    → 노란색이면 ‘켜짐’, 회색이면 ‘꺼짐’
  3. 한 번 탭해서 회색(끄기) 상태로 변경

단점: 아이폰은 카메라 앱을 껐다 켜면 다시 켜지는 경우가 있음


② 설정에서 ‘끄기 상태 기억’하기 (자동 재활성화 방지)

  1. [설정] > [카메라] > [설정 유지]로 이동
  2. Live Photo 항목을 '활성화(ON)'로 설정
    → 마지막 설정 상태(ON/OFF)를 기억하도록 설정
  3. 이제부터는 한 번 끈 뒤 앱을 꺼도 계속 OFF 유지

포인트: 이 설정을 안 하면, 카메라 앱 껐다 켤 때마다 다시 켜짐

 
 

기존에 찍은 사진에서 라이브포토 제거하는 법

기존에 찍은 사진에서 라이브포토 제거하는 법

 

이미 찍은 Live Photo를 일반 사진으로 바꾸고 싶다면?

  1. 사진 앱 실행 후 사진 선택
  2. 상단의 ‘LIVE’ 아이콘 탭
  3. 메뉴에서 ‘끄기(Off)’ 선택
  4. 우측 상단의 [완료] 버튼 누르기

‘라이브 효과’ 제거 시, 사진은 정지 이미지로만 남게 됩니다.


라이브포토 끄는 이유

라이브포토 끄는 이유

이유 설명
저장공간 절약 사진 하나당 용량이 커서 앨범 차지율 ↑
무음촬영 원함 움직임+소리가 녹음되어 원치 않는 상황도 기록됨
클라우드 동기화 부담 iCloud 저장 시 데이터 소모 ↑
 

자주 묻는 질문 (FAQ)

자주 묻는 질문

Q1. 라이브포토를 한 번만 꺼놓으면 계속 유지되나요?

→ 아닙니다. ‘설정 유지’ 기능을 켜야만 꺼진 상태가 계속 유지됩니다.

Q2. 기존 Live Photo를 한꺼번에 끌 수는 없나요?

→ 아이폰 기본 기능으로는 하나씩 수동으로만 가능합니다.
다만, Mac이나 서드파티 앱에서 일괄 편집 기능이 일부 제공됩니다.

Q3. 라이브포토를 꺼도 사진 화질에 영향이 있나요?

→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용량만 줄어들 뿐, 정지화면 품질은 동일합니다.

 
 

마무리 요약

구분 방법
실시간 끄기 카메라 앱 실행 → 노란 Live Photo 아이콘 → 회색으로 변경
자동 꺼짐 유지 설정 > 카메라 > 설정 유지 → Live Photo ON
기존 사진에서 끄기 사진 앱 → LIVE 아이콘 탭 → 끄기 →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