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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남은 소주 활용법 완벽정리

    남은 소주 활용법 간단하게 따라하기 !!


집 냉장고에 먹다 남은 소주가 한병씩은 있을텐데요. 저는 남은 소주 활용법을 몰라서 그냥 냉장고에 나두다가 오래되면 그냥 버렸습니다. 그런데 TV에서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이라고 해서 소개하는 것을 보니 정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남은 소주 활용법 완벽정리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남은 소주 활용법 




◎ 프라이팬 찌든때


찌든 때가 껴있는 프라이팬에 열을 가해 줍니다. 그 이후 프라이팬이 뜨거워지면 불을 끄고 키친타월에 소주를 적셔서 찌든때가 껴있는 프라이팬을 닦아주면 찌든 때가 제거됩니다. 단, 프라이팬 열기가 없어지기 전에 닦아야하기때문에 참고해야합니다.



◎ 냉장고 냄새 제거


냉장고에서 냄새가 난다면 먹다 남은 소주의 뚜껑을 열어놓고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냉장고 청소할때 남은 소주를 행주에 묻혀서 청소해주면 냄새 뿐만아니라 찌든때 까지 제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 맛있는 튀김 만들기


집에서 튀김음식을 만들때 먹다 남은 소주를 활용하면 더 맛있는 튀김이 된다고 합니다. 소주는 기름 속에서 빠르게 증발 하면서 튀김에 많은 구멍을 생성해서 아주 바삭바삭한 튀김이 된다고 합니다. 방법은 물과 소주를 1:1 비율로 섞어서 튀김옷을 만들면 끝! 아주 간단하죠? 그럼 집에 남은 소주가 있다면 도전해보세요. 



◎ 방향제 역할


집에 분무기 1나씩 있을텐데요. 분무기 윗 부분을 제거해서 소주 뚜껑에다가 끼워 냄새나는 곳에 " 칙 칙 칙 " 뿌려주세요. 아무래도 소주는 알코올 성분이다보니 휘발되면서 냄새도 같이 없애준다고 합니다. 



◎ 무릎 나온 청바지 


청바지를 즐겨 입다보니 무릎튀어나온 청바지가 많아지는데요. 입고나가기 창피할때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다시 원래대로 하는 방법을 찾았는데요. 바로 남은 소주로 활용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튀어나온 청바지에 소주를 뿌리고 다림질을 하면 늘어난 부분을 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청바지에 침투해서 섬유조직을 유연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소주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다림질을 한 후 냄새가 잘 빠지게 통풍을 잘 시켜 주어야 합니다. 



◎ 옷에 묻은 볼펜자국


볼펜 잉크가 옷에 묻거나 실수로 누군가에 의해서 묻을경우 잉크가 묻은 부분을 소주에 10분가량 담궈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헹구면 볼펜 잉크 자국이 깨끗하게 없어진다고 합니다. 



◎ 주방 찌든 때 제거


음식을 조리할 때 튀거나 기름때가 끼면 쉽게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이럴때 먹다 남은 소주를 뿌리고나서 3~5분정도 있다가 수세미로 닦아주면 찌든 때가 잘 닦인다고 합니다. 



◎ 두피 관리 도움


두피 관리도 된다는 사실에 조금 의아했는데요. 얇게 썰어말린 생강 20g 정도에 물 1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 후 먹다 남은 소주를 섞어 두피 마사지를 10분간 하면 두피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섬유유연제 효과


빨래할때 헹굼 단계에서 먹다 남은 소주를 조금 넣어주면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소주에 에탄올 성분이 있다보니 냄새 제거와 살균효과도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 프라이팬에 남은 생선 비린내 잡기


프라이팬으로 생선을 조리하고 나면 프라이팬에 생선 비린내가 많이 나는데요. 설겆이를 하더라도 프라이팬에 생선비린내는 계속 남게 되더라구요. 이때 먹다 남은 소주를 가지고 프라이팬 바닥이 잠길 정도로 부어주고 끓여주면 비린내가 말끔히 사라진다고 합니다. 



◎ 음식 비린내 잡기


돼지고기, 닭, 생선 등 음식 하기전  비린내를 없애는데요. 이 때 먹다 남은 소주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요리하는 중에 소주를 1~2큰술정도 넣어주고 조리해주면 음식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답니다. 



◎ 가죽쇼파 청소


먹다 남은 소주를 물과 1:1로 섞어서 가죽쇼파를 닦으면 쇼파를 깨끗하고 오랫동안 관리를 할 수 있고,  또한 살균 작용 효과도 있다보니 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 화이트 보드 닦기


회사에서 화이트 보드를 많이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래 쓰다보면 보드마카 자국이 안지워져 지져분하게 보이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먹다 남은 소주를 물과 섞어서 화이트 보드에 뿌려준 후 휴지로 닦아주면 보드마카 자국을 지울 수 있다고 합니다. 소주와 물의 비율은 소주(7) 이고 물(3) 이라고 합니다. 



◎ 화초 닦기


먹다 남은 소주를 가지고 화초 잎사귀를 닦아주면 물보다 먼지를 잘 닦인다고 합니다. 또한, 소주로 닦게 되면 잎사귀가 반질반질 하고 윤기있게 닦인다고 합니다. 


오늘 남은 소주 활용법 완벽정리 해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