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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색깔을 입히다. -컬러테라피-

IT 뽀 2016. 10. 28. 02:39

   다이어트에 다양한 색깔을 입혀보는 컬러테라피 대박 행진 !!


살빼는게 고민이신분 많죠?  아무래도 살뺄때 무리하게 하다보니 몸이 더 안좋아지는분들이 계실거에요. 살을 빼더라도 건강하면서 정서에 좋은 방법으로 살빼는게 가장 좋은데요 이렇게 1석2조로 살빼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 컬러테라피 다이어트 " 입니다. 이제부터 " 컬러테라피 "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 컬러테라피 " 정체는...?


컬러테라피는 색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자극하는 색채 심리에서 확장된 분야로 인간의 심리적, 정신적, 생리적 측면을 고려해 적절하게 자극하고 균형을 이룰 수 있게 보완하는 색채요법입니다.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되어 성장 조직으로 연결되므로 필요에 따라 선별하여 우리에게 자극 과 생기, 휴식 또는 진정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심리적 역할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오감으로 느낄 때 혀로 직접적으로 느끼는 맛이 맛을 좌우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시각, 후각 등 여러 감각들이 동원되어 함께 맛을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우리가 맛을 느낄때 미각은 1%, 시각은 87%가량 작용한다고 합니다. 시각적 정보 중에서 음식의 색은 미각과 연관성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색깔만 보고도 즉각적으로 반응이 이루어져 음식을 먹고싶은 욕구를 생기게 합니다. 이런 부분을 컬러테라피 요법으로 식욕을 조절하여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수있도록 돕습니다.



#2. " 컬러테라피 " 색깔이 주는 효과는...?


# 붉은색.


붉은색을 보거나 가까이 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피로가 쌓이거나 무기력한 기분이 들때에는 붉은 색을 보면 활기를 얻을 수 있으나 식욕에도 활기를 주는 색상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식사를 할수있기때문에 그릇이나 식탁보 색깔이 붉은 색 이라면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 주황색.


주황색도 마찬가지로 식욕을 돋우고 , 입맛을 살아나게 하는 색상입니다. 아마 유명 패스트푸점이나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많이 쓰이는 색상일텐데요. 이러한 색상을 쓰는 이유가 따듯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고 음식을 신선하고 생기있게 보이게 해 식욕을 끌어올리는 효과가있어 다이어트시에는 피해야할 색 입니다. 

# 노란색.


신맛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노랑색은 따듯함과 즐거움을 주는 색 입니다. 이러한 노란색 계열도 식욕을 돋우는 색이다보니 다이어트시 주의 해야하는 색 입니다. 



# 초록색.


신선한 느낌을 주는 녹색은 채소를 연상하게 만드는데요. 밝은 녹색은 식욕을 돋구고 상큼함을 느끼게 하지만 짙은 녹색은 쓴맛을 생각하게 하고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줍니다. 또한 기분을 가라 앉혀 편안한 느낌을 주어 다이어트 시 정신집중을 높여주기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파란색.


파란색은 독이나 쓴 맛을 느끼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또한 덜 익은 과일이나 독이 든 음식이 파랑색이 많다보니 식욕을 떨어뜨릴뿐만 아니라 막없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그래서 식기나 식탁 분위기를 파란색으로 꾸민다면 살빼는 효과를 보시는데 큰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 보라색.


보라색은 일단 독특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반면에 음식으로 생각하면 쓴 맛이나 상한 음식을 연상하게 만들기때문에 식욕 반응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색입니다. 식사하실대 주변을 보라색이 보이는곳에서 식사를 하시면 살빼는 효과를 톡톡히 보실수 있습니다. 

정서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컬러테라피 다이어트 꼭 한번 실천해보세요. 그리고 간략한 팁을 드리자면 컬러테라피 효과를 작 응용하여 주방 공간에 색채 배색을 할때 적절하게 이용하신다면 식욕억제에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고 반면에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난색 계열의 식기구를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