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간단하게 따라하기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요.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다들 기억이 나시나요? 아마 기억이 가물가물 하시는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안전을 위해서라도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에 대해서 알고 계시면 유용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1. 베터리 점검은 필수
자동차 배터리는 자동차의 시동 전원을 공급해주는데요. 배터리 특성상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기도 하고 히터, 시트 열선, 뒤 유리 열선 등의 히팅 장치 사용이 많다 보니 배터리 방전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가뜩이나 요즘에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장착으로 배터리 소모가 더욱 크기 때문에 점검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배터리 인디게이터 점검창이 있는 차량은 배터리 색이 녹색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만약 색이 흰색이거나 충전을 해도 녹색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배터리 방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배터리 인디게이터가 없다면 시동거는 방법으로 확인해볼수 있는데요. 모터가 평소와 다르게 소리가 들린다면 정비소를 방문하여 배터리 능력을 확인해보는것도 좋습니다.
#2.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확인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지면 접지 면의 압력이 떨어지고 제동할 때 타이어의 변형이 심해져서 제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타이어 내부 공기가 수축해 공기압이 정상보다 10~20%까지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공기압이 낮은 타이어가 눈밭에서 달리다가 멈출경우 제동거리도 길어져서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기때문입니다.
또한 타이어 마모도 확인해주셔야하는데요. 타이어 접지면에 있는 마모 한계선 이상 트레드가 닳았다면 눈길에서의 출발성과 정지성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타이어의 마모도를 확인시에 트레드가 많이 닳았다면 타이어를 갈아주시거나 또는 스노우 체인을 장착하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3. 부동액 희석해서 사용하기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으로 부동액 관리도 중요합니다. 보통은 냉각수 색깔은 초록색을 띠고 있는데 이게 붉게 녹물로 우러나오거나 다른 색으로 변했다면 새로운 부동액으로 교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는 부동액을 희석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부동액 원액과 50:50비율로 섞어 희석해 사용하는것이 적절합니다.
#4. 유리창 관리
차 앞 유리에 눈이 쌓이고 얼어 붙게 되면 이를 눅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부분은 귀찮기도하고 빨리 녹이고 싶기때문에 온수를 부어야 되겟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유리창을 더 악화시키는 행위이기때문에 삼가해야할 행동입니다. 이럴때에는 구입이 쉬운 "눈 제거 주걱" 제품을 이용해 걷어 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얇게 얼어붙어있는건은 차량 에어컨에 "서리제거"기능으로 쉽게 녹일수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오늘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완벽정리 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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