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현상 원리 및 오로라 볼수 잇는곳 !!
오로라는 신의 선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오로라 현상 원리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나요? 별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천문인들 사이에서 죽기 전에 꼭 봐야할 3가지 중에 오로라가 있는데요. 그만큼 오로라 현상을 접하기 어렵고 보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로라 현상 원리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 오로라의 유래
오로라(Aurora)는 라틴어로 새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여명의 여신 아우로라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또한, 중위도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가 새벽빛과 비슷하기 때문에 17세기부터 프랑스 과학자에 의해서 "오로라"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극지방이나 북반구, 남반구의 고위도 지방에서 이러한 오로라를 관찰하기 쉽기때문에 "극광" 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 오로라의 현상 원리
오라의 현상 원리를 과학적으로 살펴보면 태양의 플라스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태양에서 플라스마 일부가 지구의 자기장으로 인해서 대기에 진입하게 되고, 지구의 공기와 반응하면서 빛을 발생시키는데 이때의 현상을 우리가 말하는 "오로라"라고 합니다.
오로라는 지상에서 90 ~250km 상공에서 거대한 커튼처럼 펼쳐지는 모양을 하며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모습때문에 오로라 커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로라를 보면 가장 아래쪽이 색이 밝고 위로 올라갈수록 색이 옅어지는데요. 사실은 위, 아래 모두 밝기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 오로라 볼수 있는 곳
오로라를 자주 볼수 있는곳은 지구 자기 위도 65 ~ 70도의 범위라고 합니다. 이러한 지역을 "오로라존" 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오로라가 출현하는 위도는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야간에는 65 ~70도, 주간에는 75~80도위도에서 많이 관찰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극 바로 아래 위치한 나라일수록 오로라를 볼 기회가 많아지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오로라를 볼수있는곳 몇군데 소개해드릴게요.
◎ 캐나다 옐로나이프
개타나 옐로나이프는 NASA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가 활발한 지역으로 연 240외 이상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방에 산이 없고 시원하게 뚫려있다보니 오로라를 감사하기 딱 좋다고 하여 여행하는사람들이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 노르웨이 트럼소
노르웨이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노르웨이 트럼쏘는 오로라 연구소가 있는 지역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북극권에서 잘 관측되는 오로라이지만 다른 도시인 비했도 트롬소에서는 더욱 자주 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도 오로라가 관측된 적이 있습니다. 바로 2003년 10월 30일 새벽, 한국 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 원형인 박사팀이 국내 현대 천문 역사상 최초로 오로라를 직접 촬영하는데 성공 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조선왕조실록> 에도 오로라 현상이 200여 회 기록되어 있는데요. 인조 때 약 50회의 오로라가 집중 관측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없지만 40~50년 후 에는 오로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오늘 오로라 현상 원리 완벽정리 해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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