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우울증 치료 이것만 알면 걱정 끝!!
갱년기 우울증 치료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저희 어머님이 갱년기 우울증 오셨을때 제가 많이 도움을 못드려서 많이 후회되었는데요. 정말 많은게 필요한것도 아닌데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갱년기 우울증 치료는 알기만해도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갱년기 우울증 치료 완전정복을 해볼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갱년기 우울증이란?
갱년기 우울증이라는게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폐경 후에 오는 상실감등의 사회 심리적 원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심리적인 원인이 아니라 호르몬으로 인해서 갱년기 우울증이 발병한다고 하는데요. 폐경을 전후하여 여성의 난포호르몬은 급격하게 하락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난포호르몬의 감소는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 대뇌 변연계- 시상하부 - 뇌하수체라는 축의 스트레스 호르몬들을 활성시키다보니 대뇌 미세동맥의 경화성 병변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즉 갱년기 이후의 내분비계의 변화는 대뇌 전두엽과 기저핵에 산재된 신경세포군을 손상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하여 우울 증상이 발생하다는 이론이라고 합니다.
갱년기 우울증 자가진단!!
이러한 갱년기 우울증 자가진단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래의 항목 중 2주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는지 증상을 체크해보세요.
1. 계속되는 우울, 불아느 혹은 공허감이 드는 경우.
2. 성생활을 포함하여 한때 즐거웠던 일이나 취미생활에서 의욕 및 흥미를 상실한 경우.
3. 절망적인 느낌, 염세적 사고인 경우.
4. 최책감, 무가치 혹은 무기력감이 드는 경우.
5. 불면, 아침에 일찍 깨거나 과다한 수면을 하는경우.
6. 식욕감소나 체중감소, 과식이나 체중 증가가 나타나는 경우.
7. 힘이 없고 피로하며 몸이 처지는 기분이 드는 경우.
8.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 자살기도를 하는경우.
9. 초조감, 쉽게 짜증이 나는 경우.
10.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의사결정을 하는 데 어려운 경우.
11. 두통, 소화기장애 또는 만성 통증 등 치료에 잘 반응하지않고 계속되는 신체증상인 경우.
◎ 2가지 이상 → 초기 갱년기 우울증의 증세입니다.
◎ 5가지 이상 → 심한 갱년기 우울증 증세입니다.
만약 심한 갱년기 우울증 증세인경우에는 적절한 진단 과 치료를 위해서 의사와 꼭 상담을 해야합니다.
갱년기 우울증 치료 완전정복!!
갱년기 우울증이 심한 경우에는 항우울제의 약물 요법이나 전자파동요법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만 이러한 치료요법외에도 갱년기 우울증 치료도 하면서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1. 갱년기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하수오, 당귀, 둥글레차, 상황버섯, 자두, 석류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꼭 기억해주셔야 할 부분이 이런 음식들 대부분이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효과를 얻기 위해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해야하기때문에 오히려 영양의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남들이 좋다고 권하는 음식보다는 본인의 체질에 맞게 음식을 드시는게 좋기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음식을 찾아서 드시는길 바랍니다.
2.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기.
갱년기 여성분들에게는 골다공증이나 안면홍조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바로 "운동"을 꼽을 수 있는데요. 특히, 유산소 운동은 인체 순환기능을 향상 시키고, 심폐지구력을 향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의 강도는 30분 이상 해주는게 좋고요, 산보, 걷기, 등산, 자전거 등이 도움되니 참고 해주시면 됩니다.
3. 주위의 도움을 받아라.
갱년기라서 본인의 감정을 참거나 또는 창피하거나 자존심이 상하다 보니 말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갱년기 우울증은 창피해 하거나 자존심이 상할게 전혀 아니기때문에 그런 마음은 잠시 접어두시고 꼭 말해주시고요. 주변의 지인이나 가족분들은 관심과 배려가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갱년기 우울증을 빨리 극복하는 자세입니다.
오늘 갱년기 우울증 치료 완전정복 해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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