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암 치료 후 운동요법 완전정복

IT 뽀 2016. 12. 4. 05:10

    암 치료 후 운동요법 간단하게 따라하기.




암 치료 후 운동요법으로 잃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러한 운동을 하는것도 힘들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세요. 또한, 병원에서 들어도 그걸 다 기억하기 어렵다보니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암 치료 후 운동요법 완전정복을 해볼까 합니다. 


    암 치료 후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암 치료를 무사히 마친 암 생존자분들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무래도 암 투병기간 동안에 얻었던 부작용과 만성질환을 염두해 두며너 손실된 체력을 서서히 회복시켜 나가야 하고 암이 다시 재발하거나 2차암의 발생 위험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경계의 끈을 늦춰선 안 됩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암 환자분들께서는 건강을 위해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운동은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매일 30분씩만 하더라도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2차 암 발생율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료기간 동안에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는데에 아주 좋습니다. 



    암 치료 후 일주일 운동 계획. 



★ 코어 운동 : 코어 운동은 몸의 중심운동인데요. 등, 복부, 엉덩이, 골반근육을 말합니다.  특히, 직장암, 부인암, 전립선암 환자의 경우 코어운동의 필요성이 절실할 정도로 좋습니다. 


위의 일주일 운동 계획표는 예시로 만들었는데요. 만약 위의 운동표대로 하시는게 다소 어려우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다면 무조건 다하지 마시고 운동 횟수나 강도를 낮추고 점차점차 늘려가는 방향으로 해주셔야합니다. 또한 일주일 전부 다 하면 좋지만 사실 맨처음부터 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소 1주일에 2~4일정도 하면서 점진적으로 빈도수를 늘려주시면 좋습니다. 



    암 치료후 좋은 음식. 




1.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항암기능을 가지고 있는 비타민A와C 성분이 풍부하여 암을 비롯해 산성화에 의한 성인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라이코펜의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토마토를 드실때 살짝 익혀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2. 마늘. 

마늘은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꼽힐만큼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마늘에는 항균작용이 뛰어난 알리신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은 위암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의 증식과 아질산 화합물의 형성을 억제하여 위암의 발생을 억제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고 면역작용을 증가시켜주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암을 예방해줍니다. 



3. 레몬. 

레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레몬을 탄 음식은 발암 물질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류나 생선을 먹을 때 조금 탄 부분에 레몬을 뿌리는 모습을 종종 보는데요. 이러한 행동이 발암물질을 억제해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또한, 레몬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미용미용 및 피로회복 이나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4. 포도. 

포도 껍질과 씨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암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발암물질의 독성을 완화해주고 유전자 변형을 막아 진행단계에 있는 비정상 세포들의 증식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골다공증 예방이나 해독작용이 뛰어나다보니 간기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인삼. 

인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헬리코박터균을 억제시키는 뒤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삼은 우리 면역력을 높여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또한, 홍삼의 경우에는 헬리코박터균이 위 점막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아주고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차단하여 위를 보호해줍니다.

오늘 암 치료후 운동요법에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