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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한랭두드러기 증상 완벽정리


    한랭두드러기 증상 완벽정리하기!!




한행두드러기 증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랭두드러기 증상은 겨울철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한랭두드러기 증상을 처음들어보시거나 동상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한랭두드러기 증상 완벽정리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한랭두드러기란 무엇인가?




한랭두드러기는 찬 공기나 차가운 물질에 노출된 피부가 붉게 부풀어 오르면서 가려움을 호소하게 되고 다시 따듯해질 때 증상이 심해지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한랭두드러기는 주로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이나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고합니다. 


그런데 한랭두드러기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추위에 노풀되어 갑작스런 온도변화가 있는 경우에 한랭글로불린, 핸랭응집소등 한랭 관련물질이나 특이한 면역글로불린 E가 체내에서 불필요하게 면역반응을 일으켜서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것을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거나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두드러기 유발 물질이 분비되어 두드러기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B형 또는 C형 간염과 동반되는 한랭글로블린혈증, 백혈병, 전염성단핵구증 후에 생길 수 있습니다. 또는 매독, 수두, 홍역, 수두 등의 감염 후에 발생하기도 하고 이 밖에 호르몬 조절의 이상, 자율신경계 조절의 이상, 편도선염, 인후염 등 세균감염의 후유증이나 소염진통제, 항경련제 등 약물 후유증으로도 한랭두드러기가 시작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랭두드러기 증상.



한랭두드러기 증상에는 찬 공기나 찬물 같은 차가운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그 부위에 가려움증이 생기고 피부가 붉게 변합니다. 또한 찬 공기에 노출돼서 체온이 떨어지거나 수영이나 냉수욕으로 전신이 갑자기 찬 물질에 노출되면 전신 가려움증 뿐만 아니라 호흡곤란 및 쇼크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건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등을 섭취한 후 혀와 후두의 점막이 부어서 호흡곤란까지 올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합니다. 



한랭두드러기가 있는지 없는지 진단을 간단하게 해볼수 있는데요. 얼음덩어리를 5분간 팔에 올려놓거나 10분간 찬 공기를 쐬고난 후 더워질때 두드러기가 생기면 한랭 두드러기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주 드물지만 한랭두드러기가 있는 분들이 수영이나 냉수욕을 하다 호흡곤란 또는 쇼크로 사망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랭두드러기 예방법.




한랭두드러기는 근복적인 치료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예방하는게 가장 중요한데요. 한랭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온도를 18~20℃로 유지하고 습도가 40% 이상이 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겨울뿐만아니라 여름에 에어컨을 지나치게 켠 경우에도 한랭두드러기가 유발되기 쉽기때문에 얇은 가디건을 항상 가지고다녀서 온도 변화를 막아주어야 합니다. 



또한 뜨거운 한 여름철이라도 찬물 샤워나 수영은 절대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고 목욕은 5~10분 정도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적당하고 샤워는 하루에 한 번 정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한랭두드러기는 손과 발에서 잘 나타나기때문에 추운 날씨나, 일교차가 심한 경우에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가급적이면 피해주시고, 손을 자주 비비거나 장갑을 챙겨서 따듯하게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한랭두드러기 증상 완벽정리 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