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초기증상과 예방법 완벽정리!!
치질 초기증상은 아닐까 하고 화장실 안에서 걱정하신적 없으신가요? 저는 뒷처리할때 피가 묻어났을때 제일먼저 치질 초기증상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아니여서 그냥 지나갔는데요. 만약 창피해서 그냥 가만히 있을 경우에는 심한경우에는 수술까지 해야하기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질 초기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치질과 원인?
치질은 항문 및 직장에 존재하는 치핵조직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내치핵과 항문 밖의 치핵 조직이 부풀어 올라 덩어리처럼 만져지는 외치핵을 포함한것을 말합니다. 이렇듯 치핵 = 치질인데요 아직 치핵의 발생에 대한 명확한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요인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배변습관이나 유전적 소인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배변시 과도한 힘을 주거나 , 장기간 변기에 앉아 있는 습관, 변비, 음주 등이 치핵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임신 및 출산 시 골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항문주위 혈관의 울혈이 발생하기 쉬워 치핵이 생기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일부는 출산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치질 초기증상.
치질의 초기증상으로는 출혈과 탈항 인데요. 배변 시 선혈이 묻어 나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치질이 진행할수록 항문의 치핵 조직이 밖으로 빠져나와서 만져지기도 합니다. 또한 아주 심할 경우에는 평소에 항문 밖으로 나오기도 하고, 항문이 빠지는 듯한 불편감과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질 예방법.
1. 항문 주위 따듯하게 있기.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항문 주위를 지나치게 차갑거나 습하지 않게 관리하는게 가장 중요한데요. 차가운 바닥에 앉지 않도록 꼭 방석을 깔고 앉으셔야하고 오랫동안 앉아있는것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자리에 오래 앉아서 일아는 분들의 경우에는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2. 배변시간은 단축하기.
배변 시 장기간에 걸쳐 너무 과도하게 힘을 주게되면 복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상승된 복압은 항문의 혈관이 확장되어 치질이 발생하기 쉽도록 하기때문에 화장실에 장기간 앉아있거나 힘을 과하게 주어선 안됩니다. 특히, 화장실 갈때에는 휴대폰이나 책등 가져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배변시 힘을주지않고 5분 이내에 자연스럽게 장의 수축작용으로 보는것이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음주.
과도한 음주를 할 시에는 치질 혈관을 갑자기 확장시켜서 그 부위에 출혈 및 통증, 탈항 등의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치질이 있거나 초기라면 더더욱 음주하는것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4. 변비&설사 치료하기.
여러분께서 변비와 설사가 있으시다면 바로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변비와 설사는 항문을 자극하여 상처를 주기 쉽고, 항문 혈관도 확장시켜 치질을 유발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변비의 경우에는 평소 충분한 양의 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고 평소 적당한 운동 및 스트레칭으로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치질 초기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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