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완화를 위한 방법 완벽정리

   식중독 증상완화를 위한 방법 꿀팁 정보 !!

식중독 증상완화를 위한 방법 알고 계신가요? 보통은 잘못된 방법으로 더 악화되어 고생하시는 분들이있는데요. 정확하게 알기만 해도 식중독 증상완화를 빠르게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중독 증상완화를 위한 방법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 식중독균 잠복기 증상 알아보기

◎ 황색포도상구균 

- 1~5시간( 보통3시간 ) 잠복기가 있습니다. 증상은 구토,복통, 설사, 오심 입니다. 

◎ 살모넬락균 

- 8~48시간( 균에따라 잠복기가 다름)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증상은 구토, 복통, 설사, 발열 입니다. 

◎ 병원성대장균O157

- 12~72( 균에따라 잠복기가 다름)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증상은 구토, 복통, 설사, 발열 입니다. 

◎ 장염비브리오균

- 평균 12시간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증상은 구토, 복통, 설사, 발열

◎ 이질균 (시겔라 균)

- 1~3일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증상은 복통, 설사, 발열 입니다. 

# 식중독 증상완화를 위한 방법 

◎ 설사 증상에 지사제 복용 NO!!

보통 설사를 멎게 하기 위해 지사제를 먹습니다. 하지만 식중독이 걸려도 지사제를 먹는데요, 이는 정말 식중독을 더 악화시키는 행동입니다. 지사제는 설사를 멈추기보다는 장의 운동을 멈추는 거라고 이야기하는 게 좀 더 정확한데요. 이러한 지사제를 먹음으로써 장운동이 멈춰있다면 독성이 강한 식중독균들이 증식하게 되어 발열, 혈변이나 심하면 합병증까지 올 수도 있습니다. 

◎ 굶지말고 먹어라.

예전에는 식중독이 걸리게 되면 며칠 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오히려 식중독 증상을 더욱더 악화시키는 행동입니다. 그 이유는 음식을 먹지 않게 되면 장상피세포의 재생을 느리게 하고 설사의 기간을 늘리는 것 때문에 적당한 영양 공급을 해주셔야 합니다. 

※ 소아의 경우엔 구토가 멈춘 직후에 설사를 하더라도 평소 먹던 수준의 영양공급을 해주어야 합니다. 

※ 식중독 걸렸을 때 생과일주스 등 위벽에 자극될만한 것인 커피, 콜라도 피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 스포츠음료 마시지 말자

식중독으로 인해 구토, 설사를 하게 되면 탈수를 예방해야 하고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 스포츠음료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포츠음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탈수 예방 및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에는 국가건강정보 포털에 탈수를 막기 위한 가정 내 응급처치 내용을 보면 물 1L, 설탕 4개, 소금 1 숟가락을 타서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한달이상 계속 되는 증상!? 혹시 다른 질병..?

만일 설사가 계속해서 지속되거나 복통이 오거나 할 경우에는 세균바이러스나 장 질환보다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이럴 때에는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그 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만성 설사의 흔한 원인은 유당 불내 증 및 과민성 장 증후군이 대표적입니다.  

- 유당 불내 증은 배에 가스가 차고 헛 배가 부른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데요. 장에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사람이 유당을 함유한 음식 및 약을 먹을 때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보통은 유당 제품을 줄이면 설사는 멈춘다고 합니다.

- 과민성 장 증후군은 설사와 함께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복부 불편감 혹은 복통 등이 함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설사시 변에 피가 섞여져 나오거나 검은색 병일 경우 또는 열이 있거나 대변에 점액이 묻어 나올 때에는 병원을 찾아 진단받아야 합니다.

오늘 식중독 증상완화를 위한 방법 완벽정리 해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난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