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

강박장애 초기증상 완벽정리


    강박장애 초기증상 완벽정리!!




강박장애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최근들어 강박장애 환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신이 강박장애인지 모르는 분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특히, 강박장애 초기증상이 보인다면 하루 빨리 치료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박장애 초기증상 완벽정리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강박장애란 무엇인가?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하나로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특정한 사고나 행동을 떨쳐버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떨쳐버리지 못하고 시도 때도 없이 반복적으로 하게되는 상태를 강박장애라고 합니다. 강박장애는 강박적 사고, 강박적 행동으로 구분되는데요. 강박적 사고가 불안이나 고통을 일으킨다면 강박적 행동은 예를들어 청소하거나, 확인하기, 잦은 손 씻기 등과 같은 행동을 반복함으로서 강박적 사고를 막거나 그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일시적인 편안함을 제공할 뿐이지 결과적으로 보면 불안을 증가시키기만 합니다. 


※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이 둘다 나타나기도 하지만 한 가지 등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박장애 원인.



강박장애의 원인은 아직 어떻게 생기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로는 선천적, 환경적, 정신적 요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약물 연구 및 뇌 영상 연구의 결과에서 특정 신경회로 영역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약물치료 및 행동요법치료 후 문제가 정상화 되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강박장애는 어릴 때 시작하는데, 사춘기 전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강박장애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법.




강박장애는 강박적 사고, 강박적 행동으로 나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각각 초기증에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강박적 행동으로는 잦은 손씻기, 반복적인 확인, 순서대로 특정한 부분을 만지는 행동, 숫자 세기, 청소 하는 행동을 합니다. 또한 강박적 사고로는 상하는 사람을 해치는 등의 지속적인 폭력적 사고, 반복적인 성행위 관련 사고, 종교적 믿음에 반하는 사고 등이 있습니다. 강박장애가 있을때 종종 순서나 규칙성에 사로 잡혀 있는 경우가 많고,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 놓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그럼 강박장애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스, 수도꼭지 등을 끄고 난 후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경우. 

2.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많은 물건을 모아두는 경우. 

3. 거리를 지나면서 나무의 숫자를 세는 경우. 

4. 문단속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한 경우. 

5. 손을 지속적으로 씻어야 마음이 놓이는 경우. 

6. 음식을 먹을때 흘리지 않기위해 무척 노력하는 경우. 

7. 항상 모든 물건이 제자리에 있어야 하는 경우. 

8. 낯선 사람이나 어떤 특정한 사람이 만졌던 물건을 만지기 어려운 경우. 

9. 부정적인 생각이들이 자주 떠오르고 그 생각을 없애기 힘든 경우. 

10. 어떤일이든 완벽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경우. 

11. 모든게 항상 불안한 경우. 

12.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지 않으면 불안한 경우. 

13. 실수한 것을 계속 반복해서 생각하는 경우. 

14. 단지 더러워졌다고 느껴지는 것 때문에 씻어야하는 경우. 

15. 정리정돈 해놓은 물건을 바꿔 놓으면 기분이 나쁜 경우. 

16. 특정한 숫자를 반복적으로 되뇌여야 할 것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17. 반복적으로 어떤 내용을 읽거나 쓰는 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경우.

18. 바이러스 및 화학물질 등의 질병 감염에 될 것같은 생각으로 괴로운 경우. 

19. 운전할때 교통사고를 낼것같은 생각이 드는 경우. 

20.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괴로운 경우. 


위 20가지 문항중에 12가지 이상이 해당 되는 경우라면 강박장애를 의심 해볼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테스트만으로 무조건 확진이다 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어느정도 본인 스스로 성향을 파악한 후 전문의를 통해 다시한번 상담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강박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반복적인경우에는 꼭 상담받아서 조기에 치료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강박장애는 유전적 요인 그리고 생물학적인 원인이 많다보니 스스로 예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평소 불안을 적절히 해소하기 위한 여러가지 해결책들을 나름대로 갖고 있다면 강박적인 사고나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치 않는 불필요한 생각들이 반복적이거나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경우 또는 그러한 생각과 함께 불필요한 반복행동을 계속 한다면 정신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강박장애 초기증상 완벽정리 해봣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