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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디스크 내장증 초기증상 완벽정리


    디스크 내장증 초기증상 완벽정리!!




디스크 내장증 초기증상에 대해서 들어 보셨나요? 아마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디스크 내장증 초기증상을 모르고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 큰 병으로 찾아오는데요. 주변 동료 또는 가족 아니면 본인이 현재 디스크 내장증 초기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나 잘 살펴봐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장증 초기증상 완벽정리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디스크 내장증이란?



디스크 내장증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디스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디스크란 척추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구조물입니다. 이러한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게 되면 다리가 저리게 되는데요. 이를 디스크 탈출증 또는 허리 디스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반면 디스크 내장증은 디스크를 구성하는 바깥 테두리가 살짝 찢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디스크 테두리가 찢어지게 되면 디스크 내부에 생화학적 반응이 나타나 염증물질이나 통증유발물질이 테두리에 분포한 신경을 자극해서 통증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디스크 내장증 초기증상.




디스크 내장증 초기증상으로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어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스크 내장증의 가장 큰 특징적 증상은 동일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서있지 못하고, 특히 앉아있다가 일어설 때 허리가 뜨끔 할정도로 통증이 옵니다. 또는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디스크 내장증이 의심되거나 또는 지속적인 통증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병원에서 디스크 검사를 할 때, 침상 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편 채로 들어올리는 "하지직거상검사"를 해보면 디스크 탈출증 환자는 통증이 심해 한 쪽 다리를 들어올리지 못하지만 디스크 내장증 환자는 정상인 처럼 다리를 쉽게 들어올린다고 합니다. 



※ 디스크 내장증은 병원에 X-ray나 CT로 확인되지 않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검사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MRI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상당하다 보니 하지 못해서 가족이나 또는 회사 동료들에게 꾀병 환자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디스크 내장증 예방법.




디스크 내장증이 발생되는 원인은 교통사고등의 외상, 척추에 무리한 힘을 주거나 행동을 하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장시간 들고있는 경우에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조심하셔야 하고 디스크 내장증 예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스트레칭 하기. 

자리에 앉아서 업무 보시는 분들 많으시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움직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무거운 짐을 옴기는 것을 삼가하고 틈틈히 일어나거나 쉬는 도중에 스트레칭을 하여 움직여 주면 디스크 내장증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2. 올바른 자세 유지하기. 

의자에 앉을 때나 서있을때 올바른 자세로 있지않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척추측만증 환자 5명중에 2명이 10대 청소년이라고 하는데요. 앉을 때에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붙여서 앉고 허리를 펴서 앉아야합니다. 특히,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서있을 때에는 한쪽 다리에 몸무게를 지탱하지 않아야 합니다. 



3. 꾸준한 운동. 

디스크 내장증은 디스크의 쿠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마라톤, 줄넘기, 배트민턴, 축구, 농구등 충격이 가해지는 운동은 하면 안됩니다. 그렇다보니 수영이나 걷기, 자전거등의 운동을 하시는게 좋은데요. 운동하실때에는 하루에 30분이상 일주일에 3번정도 무리하지 않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오늘 디스크 내장증 초기증상 완벽정리 해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